[폐업한 식당] 토다이 목동점 / 대학로 카코이 돈부리 본점/서촌 카페 퐁당 /하남 양반촌 보리밥 청국장 맛집 / 여의도 무교동 우정낙지 - 낙지찜, 철판볶음, 연포탕

스시라면 환장하는 저라서~

회전초밥집엘 가도 전재산을 날릴 것만 같기 때문에 종종 시푸드 뷔페에서 초밥 배를 달래죠.

집 근처에 토다이 목동점이 있어서 토다이를 자주 이용해요.

토다이 목동점 입구.

토다이 목동점에서는 돌잔치 같은 것도 자주 하기 때문에 애기들을 위한 이런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요.

물론 어른들을 위한 와인도 잔뜩 준비되어 있죠.

자리를 잡았으니 본격적으로 흡입을 시작해봅니다.

느끼한 것부터 배를 채워줍니다. 

왜? 안그러면 너무 많이 먹거든요 ㅋㅋㅋ

바쁘게 조리중인 토다이의 요리사님들.

토다이 목동점이 꽤 넓은데도 자리는 언제나 만석?

만석일 때만 갔던 것 같군요.

초밥은 종류별로 두 개씩~~

이게 끝은 아니죠~

또 마구 담아옵니다.

시푸드 뷔페답게 대게 다리도 나오는데요.

좀 짜더군요.

중화요리 코너도 지나칠 수 없죠.

갈릭 크랩...

위장이 한 개뿐인 게 원통하더군요.

동파육... 초밥으로 배를 채워야 되는데 이런 게 자꾸 유혹하는군요.

겨울에는 매생이 전이 전 코너에 올라와요. 다른 계절에는 못 본 듯.

튀김... 기름이 부르는데 안 먹을 수 없죠.

복어 튀김도 있어요.

겨울 특선 별미 석화!

토다이에서 가장 선호하는 메뉴 중의 하나가 바로 생딸기 셰이크. 이 음료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예요.

토다이의 디저트 코너도 빼먹을 수 없죠.

다들 식사 패턴이 비슷해서 왠지 몰려다니는 느낌.

내가 디저트 먹을 때가 되면 남도 먹고 싶어 한다는...

미니 꽃사과예요.

사진만 봐서는 꼭지가 길게 달린 평범한 사과 같겠지만, 꽃사과라 크기가 딱 한입 크기예요.

목동 토다이는 부영그린 2차나 3차의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면 평일 3시간 무료예요.

공영주차장은 주말에 2시간 무료.

목동 토다이 주소: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908-28 부영그린타운 2차 지하 1층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401 부영그린타운 2차

02-2645-7888 | 뷔페 > 해산물 뷔페

www.todai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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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거리 대학로(아니 도대체 언제 적?)에서 명륜동 쪽으로 가는 골목길에 위치한 돈부리 맛집인 카코이 돈부리예요.

보통 덮밥 집들이 그런 편이지만, 공간이 좀 협소하긴 한데요.

일단 카코이 돈부리 집에 들어가면, 이 곳이 일본인가 착각이 들 정도로 일본 냄새 물씬 나는 일본풍의 소품들로 착각을 일으킬 정도예요.

카코이 돈부리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음식과 밥을 비비지 말고 위에서부터 음식과 밥을 곁들여 먹으면 맛있어요. 위의 덮은 음식이 싱거우면 소스를 추가하고, 짜면 밥을 추가하실 수 있어요. 밥은 무한리필.

기 본적인 반찬이 세 가지가 나오고 국이 나오고요.

물 대신 녹차가 나옵니다.

둘이 갔는데 음식은 4가지??

카코이돈부리 본점

전화번호 :02-743-7888 일식 서울 종로구 명륜 4가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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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인시장 구경을 다녀오는 길에 통인시장에서 신교 공영주차장으로 가다가 예쁜 카페가 눈에 띄길래, 이미 카페듀디아망에서 빙수를 한 그릇 해치운 터라 들어가 보지는 못하고, 바깥에서 간판 사진만 찍어온 카페예요.

8월에 찍어온 카페 사진을 이제야 올리다니... 저도 참...

그때도 별로 검색을 해보지 않았었는데... 검색해보니 많은 분들의 칭송이 자자한 카페더군요.

일단 카페 바깥에서 보아도 인테리어가 예쁘장해보입니다 그려~

카페퐁당의 아침 Set메뉴가 식욕을 자극하는군요.

단지 간판일 뿐인데... 필이 좋은 곳입니다.

서촌 카페 공당의 더 많은 사진을 보실 분들은 야호 봉봉님의 블로그 포스팅 글을 추천해드립니다. 여기 클릭~

간판이 눈길을 끌었더랬죠.

야호 봉봉님의 블로그에서 내부 사진을 보면, 커피 한잔보다도 사진을 찍으러 가고 싶은 카페일 거예요.

서촌 가는 길에 있는 카페이니, 경복궁역에서 가깝고요. 주차는 신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게 편할 듯해요.

와이파이 당연히 된다고 하고요.

카페 내에는 일본 서적과 잡지들이 비치되어 있어서 누군가를 기다릴 때 딱 좋으실 듯해요.

카페 퐁당

전화번호 :02-725-2300 카페 서울 종로구 신교동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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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진주아파트 옆 우정빌딩 내에 있는 무교동 우정 낙지집에서 사장님께서 쏴주셨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무교동우정낙지 전화번호 : 02-761-7388 해물, 생선 _ 상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53 우정 상가 2층

사장님이 계셔서 유난스럽게 사진찍기 쪽팔려서 몰래몰래 도촬(?)하다 보니 사진들이 많이 흔들렸네요. T_T

낙지요리는 낙지가 제철이기만 하고 신선하면 다 맛있는거 아니겠어요?

특히 이번에 낙지는 많지는 않지만 알을 품고 있어 특히 고소하고 살은 부드럽고 맛있었네요.

이 집 낙지 요리들은 전체적으로 조금은 짠 느낌이었네요.

아마 술안주로 많이들 찾는 곳이라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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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남IC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가마솥 양반촌 보리밥집이라는 식당이 있었는데 없습니다.

지금은 장어천국이라는 식당이 됐어요.

양반촌보리밥집 전화번호 : 02-476-9235쌈밥 | 상세 경기 하남시 감일동 222-2

송파에 살면서 고골낚시터라든지, 호반낚시점을 갈 때 지나다니다가, 한번 가보자 싶어서 들렀던 집이었드랬죠.

보리밥하나는 기가 막힙디다 그려~

청국장도 구수하구요~

보리밥에 비빔밥으로 해먹기 위한 나물재료들이예요.

취향에 따라 집어 넣고 비비면~~ 캬하~~

보리밥~~

나물을 보리밥에 투척하고~~~ 된장을 스윽스윽~

황태구이도 맛있더랍니다~

양반촌의 할머니 청국장은 가격이 참 들죽날죽한 메뉸데요...

이 글은 2013년에 작성됐습니다. 가격이 어마하게 올랐을거예요.

청국장이 싯가에 따라 변하는겐지...

희안해요.

어떨때는 8천원.

어떨때는 7천원...

요새는 또 6천원....

ㅋㅋㅋㅋ

청국장 가격은 할머니 마음데로인가?

양반촌에서 할머니를 본적은 없는데....

 

양반촌 가마솥 보리밥 전화번호 :02-483-0727 한식 상세보기 경기 하남시 감일동 222-2